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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자세5

마인드의 차이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싶네요. 저마다 입장이 있고 업무가 있겠지만, 이러해서 힘들다(못한다), 저러해서 어렵다 등... 부정적 견해를 입밖으로 내뱉어 버리는 순간 - 본인 뿐만이 아닌 그 상황의 이야기를 듣게되는 상대방 동료 역시나 함께 기운 빠지게 되는 얘기일 수 밖에는 없는것인데... 어느 한사람이, 어느 한 부서만이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것이죠. 프로젝트라는게 공동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게 인지된 상황에서도 이렇듯 어렵고 힘든게 프로젝트 진행일진데, 자꾸 폐쇄적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게 눈에 보일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능동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 2009. 10. 16.
동기부여가 필요할때... 몇일간 팀원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새로 팀에 합류한 동료에게서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동기부여도 함께 전해 듣고 있는 분위기랄까... 살짝 지쳐있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분위기 전환용이랄까... 신선한 자극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수, 동료, 그리고 임원들에게서도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결국 동기부여의 궁극적인 자세는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라는것! 아래 두가지 글 참조해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8/07/29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 어떻게 하지? 2007/12/12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는 셀프서비스 2009. 9. 24.
사소한것도 평가 대상이다. 오늘 흥미로운 상황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내일 오전에 ○○○라는 안건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타부서 팀장님들과 진행하게 되는데, 팀원들중에서 혹시 관심있거나 함께 참여해보고 싶은 사람은 의사표시를 해달라고 쪽지를 보냈었는데,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궁금하시죠? 2명의 팀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팀원들이 전부다 참여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더군요. 놀라운것은 참여의사를 밝혀온 구성원들은 평소에도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건지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참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나머지 2명은 어땠을까요? 물론 위 상황만을 놓고서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편협된 시각으로 접근할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지금까지 지켜봐온 업무스타일과 거의 일맥상통하더군요. 수동적인 자세 말이에요. 회사 업무.. 2009. 7. 20.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팀원이 늘어나고부터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되는것들이 있더군요. 바로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말이에요.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팀원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수동적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팀원도 보이더군요. 왜 하필이면 제가 진급하고나니 이런것들이 눈에 더 잘들어오게 되는것이죠? -_-; 직장생활이 그렇듯, 언제나 내가 하고싶은 일만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때로는 하고싶지 않은 일들도 맡아서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자주 생기게 마련인데 그럴때마다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과연 스스로 기분이 풀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 방법뿐인듯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미 나에게 주어진 업무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