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41 날로먹는 잡담 날로먹는 잡담날로먹는 잡담이라는 형태로 글을 쓰는건 또 오랜만이다. 그 옛날 이웃블로그님의 일상적인 포스팅에서 가끔 접할 수 있던 스타일이었는데, 부담없이 쓸수 있는 컨셉인듯 싶어 나도 가끔 따라한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날로먹는 잡담글을 써본다.ㅎㅎ 잡담 1. 아끼던 동생(예전에는 직장 동료이자 팀원이었던)이 다시금 재취업을 하여 오늘부터 출근한다며 어젯밤 늦은 저녁에 연락을 해왔다. 참 능력이 좋은 동생이자 센스도 충만한 녀석이었는데, 한 1년 반 정도를 사실상 재취업의 환경이 녹록치가 않았다. 하여, 자기가 배우고 싶고 해보고 싶었던 공부를 하며 나름의 내공을 또 갈고 닦아온 시간들을 뒤로한채, 녀석과 인연이 되는 새로운 회사가 나타난 것이지. 팀장급의 포지션으로 재취업을 하였으니, 실로 축하해줄만하.. 2018.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