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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구축6

내가 소화하지 못하는 정보는 아무소용에도 없는 쓰레기 국내 소셜미디어 시장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기 전이던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활동유저들의 수가 많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온라인상의 인맥교류나 정보공유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던 시점이 있었던것 같다. 문제는 이게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서 흔히들 인맥(팔로워 수)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다(바이럴 측면에서) 라는 인지가 조금은 있었던것 같다.(효율적이냐 아니냐는 여기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그러다 보니 중구난방으로 트위터에선 팔로잉/팔로워 수를 늘리고, 페이스북에서는 친구추가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기타 비즈니스 관련 SNS에서도 무분별한 1촌신청 및 등록 등등... 이러한 행위는 아마 지금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문제는 그렇게 맺고 난 이후의 온라인상의 SNS 친.. 2012. 11. 12.
인맥구축과 정보습득 능력은 미리미리 준비해둬야~ 최근에 특정 업체와의 제휴를 추진중에 있었는데, 오늘 결론이 났습니다. 결과만 본다면 아쉽게도 실패하고 말았네요. 제안서 상에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너무 늦게 제안을 한... 즉, 시기상 경쟁 업체들 보다 한박자 느린 시점에 제안을 했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정보력의 부재로 인한 문제가 여기서 나타나는군요~) ㅠ.ㅠ 제휴 추진이 무산되어서 아쉽고 속상하긴 하지만... 더 울컥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진작에 그 관련 업체에서 준비중이거나 원하는건 무엇이다 라는 정보를 알수만 있었어도 말이죠. 조금은 더 수월하게 진행되었을수도 있을테니 더 아쉽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테지만, 즉 인맥구축을 통한 정보습득이 얼마나 빨리빨리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적 관점에선 매우 중요한 .. 2009. 4. 7.
내 직장 동료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맥교류를 하고 있으신가요?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때로는 회사내부 인력들 이외에 외부 인맥들의 도움이 필요해질때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흔히 말할 수 있는 인맥구축이 가장 정확한 표현일수가 있겠는데 말이죠. 어제 제 경우가 딱 그런 경우였는데, 특정 업체의 관련자료가 좀 필요한데, 제가 서칭하는 시간보다는 해당분야에 일가견이 있을것 같은 인맥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도움을 받은 경우인데요... mepay님 고마워요~! ^^ 인맥구축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거미줄 처럼 얽혀있는 복잡 미묘한 인맥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것도 참 대단한 능력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내 직장 동료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맥교류를 하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업무차 한두번 만나서 명함 교환만 하.. 2009. 3. 25.
지금 내 모습에 대한 고민 이웃 블로거이신 미도리님께서 작성하신 [5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한 고민] 이라는 포스팅이 눈에띄더군요. ^^ 직장인 신분이든, 학생의 신분이든, 내가 어떤 위치에 있던 상관없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인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미 미도리님께서 멋지게 작성해주셔서 딱히 뛰어나게 쓸 자신도 없고, 뭘 써야 할런지도 막막한 상태입니다만, 그냥 날로먹는 기분으로다 적어볼께요. ^^; 1. 직장인으로써의 현재 나의 포지션은? 1) 내업무의 정체성은? 다 방면에 걸쳐 이런저런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 하다보면 정작 실속을 차릴 수 없게 될수도 있는터라, 핵심역량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조직내에서 나만이 유일하게 잘할수 있는 업무인지? 조직내에서 인정할 수 있는 가장 전문가 다운 역량을 발휘할..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