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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2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개인이 생각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늘 똑같을수는 없기에... 그 생각의 간격이 좁을수록 함께 상생의 길을 갈수 있을것이고, 그 간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조직에 대한 개인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되면, 대부분은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따라 가주는게 맞을테고 조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미 갈등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기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상위 임원진들은 조직의 발전방향이나, 전략등에 대해서 상황에 맞게 전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핵심역량은 결국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한데 모을수 없고, 동의를 구할수 없고, 협력을 구하지 못한다면 조직의 근간이 흔.. 2009. 7. 7.
신뢰 = 언행일치! 조직과 구성원들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비전 제시를 통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가는 과정들 그모습들에서 신뢰를 느낄수 있을까요?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선 언행의 일치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관심 또한 필요한것 같습니다. 말(言)은 있으나 행동(실천)이 없는 것이라면 신뢰라 부를수도 없을것이고 그 순간 이미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조차 사라져버리고 없겠지요. 신뢰라는게 말로만 떠들어 댄다고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조직의 비전만 줄기차게 외쳐댄다고 저절로 생기는건 더더욱 아니기에, 조직의 최고꼭지점에 있는 CEO의 마인드와, CEO를 받치고 있는 임원들간의 소통이 최우선적으로 잘되어야할것이고, 그 소통을 이루고 나서야 다시.. 200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