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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2

1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어제 아끼던 동료 팀원을 떠나보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큰것도 사실이었고, 붙잡을 수 없는 마음은 더 아프고 안타깝더군요. 사람 인연이 그렇듯, 조직과 개인간의 궁합도 잘 맞아야만이 최상의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다시금 생각하게되는 시간이더군요. 각설하고, 최근에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인상적이었던게 1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무언가 결과를 이룰수 있다라는 대략 그런 맥락이었는데...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한 회사에서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들이지요. 하지만, 진정 개인이 어느 조직에서 한가지 일을 제대로 해내고, 평가받으려면... 위의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언급한 내용을 빗대어 표현하자면, 하루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1년 365일 하.. 2009. 9. 1.
성공은 환경적 요인과 기회의 산출물 이전 포스팅에 살짝 언급한 "아웃라이어" 라는 책을 방금전에 다 독파했습니다.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 문장이 있어 적어봅니다. 재능은 성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기회와 노력과 행운이 모두 필요하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성공을 위해 온갖 노력과 방법을 동원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재능은 있되 기회를 잡지못해서 일수도 있고, 기회가 왔으나 잡을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노력과 집중도 중요하지만,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한 주변 환경적 요소(책에서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도 무시못할 내용인것이죠. 책을 읽으면서 느낀 몇가지를 실제 조직생활에 연관시켜 본다면... 1.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 200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