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근성1 승부근성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올림픽 기간이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선수들을 비유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네요. 오늘은 박태환 선수의 은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유도의 김재범 선수의 은메달 획득 소식등... 티비만 틀면 기분좋은 소식들이 마구 마구 들려오더군요. 모두들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겠죠? 정직한 땀방울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겠죠? ^^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서 몇몇 선수들의 경기도중 힘겨워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될때면, 괜히 제 자신조차도 그 모습에 동화되는것 같아서... 때론 벅찬 감동을, 또 때론 안타까움에...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특히나 부상당한 선수들의 경우에도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하는 그모습에서 진정한 올림픽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2008.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