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더십50

처음엔... 처음엔... 특정 업무영역에 대해서 모를수도 있지 했다. 하지만, 알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을줄은 몰랐다. 소통이 잘되는 조직일거라 생각했다. 부서장은 책임만 있고 권한이 없는 조직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부서간 협업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커뮤니케이션은 쉽지 않았다. 리더십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독불장군 스타일의 회사 주인과, 불평불만만 늘어 놓는 관리 능력이 부족한 부서장이 있었을뿐... 그곳에 리더십과 비전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멀쩡한 인재들이 어렵게 입사하고서도 오래 있질 않고 떠나가버리는 조직 뒤늦게 내가 그 길을 따라가고 있을줄이야... 인센티브제의 달콤한 소리에 많은 이들이 혹~ 했다가, 제대로 한 방에 훅~ 가버릴 줄이야... 처음엔... 기대를 하고 입사하지만, 결국 빠르게 포기하고 나.. 2016. 3. 21.
두번째 리더의 중요성 [TED] '어떻게 행동을 이끌어 내는가? 그리고, 두번째 리더의 중요성' 이라는 영상입니다. 최초의 리더 보다는, 그 다음 두번째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서 사례를 보여주는군요. 2015. 10. 22.
조직문화/해시태그/인터랙티브 "터질게 터졌다"…화 부른 대한항공 '전근대적 경영'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43237 "조직 내 소통을 이끄는 열린 조직문화와 리더십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기업들이 깨달아야 할 때" "'해시태그(#)' 알면 유행이 보여요"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218010010800 소셜미디어에 해시태그가 빠질수 있나~ㅎㅎ 한경닷컴 인터랙티브 컨텐츠http://interactive.hankyung.com 이젠 콘텐츠와 더불어, 이를 보여주는 디자인+기술적인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 2014. 12. 19.
졸라 어려운, 리더의 리더십 리더의 리더십에 따라, 그 조직이나 팀의 업무역량이 달라지고, 내부 분위기가 좌지우지 된다. 좀 더 나아가면, 그 조직의 비전달성을 위한내부 구성원들간의 철학이 공유될뿐만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기업의 브랜드가 되는것이다. 단, 리더의 리더십 역량에 따라 결과는 달라짐을 명심. 리더십을 겸비하기까지 리더는 참 고단하다. 한마디로 졸라 어렵다. 최근의 경험도 그러하다. (최고)리더의 비전을 공감하지 못하는 구성원들/팀을 경험했기에 더욱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이랄까... 구성원들이 공감하지 못했던 비전... 리더 그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걸까 201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