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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38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요즘 창의와 통합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단어의 정의를 쉽사리 내릴 수 있는 영역은 아닌것 같고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습니다만, 커뮤니티를 통해서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글들을 읽어보면서 미약하나마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링크나우 내 창의와 통합이라는 클럽에 '창의리소스 (Education of)' 라는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고 직접 활용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내용같아서 공유해봅니다. ^^ 창의와 통합 : http://www.linknow.kr/group/Creativity J. 주베르는 ‘가르치는 것은 두번 배우는 것이다’고 말한다. 일단 가르치기 위해 배운다. 내가 알아야 가.. 2010. 7. 18.
철학적 마인드가 아쉽다. 어떤 비지니스를 하던지간에 그 중심에는 사람을 향한, 사람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즉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비지니스에 그 사람을 위한 배려하는 철학적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묻어난다면 좋으련만, 늘 이상과 현실은 따로따로 놀고 있으니 실무자라는 타이틀에서는 늘 아쉽기 마련이다. 작게는 몇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어져 온 웹표준화 작업도 그런 부분일테고, 사이트를 만들거나 운영하더라도 좀더 편리한 UI를 제공한다던지, 고객상담을 좀더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던지 하는 모든 부분들이 결국엔 비지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핵심이 되는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위하고, 배려를 하게 되는 모든 행위들이 단 한마디로 철학적 마인드를 가졌느냐, 아니냐에 따른 결과물이 아닐까. 무슨 화려한 말로 포장하라는 얘기가 아니.. 2010. 7. 8.
소셜미디어 참여 첫걸음은? 한동안 모업체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 한번씩 살펴보면 결론은 안하니만 못한 상태가 되어있더라는 겁니다. 이는 임직원들이 소셜미디어 영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원인도 있었을테지만, 직접 소셜미디어에 참여하는 형태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듣는' 것 보다는 '말하는'것에 좀더 치중되어 있더라는것이죠. 이는 소셜미디어의 핵심이 결국 쌍방간의 소통. 대화. 커뮤니케이션으로 일컬어지는 그 기준을 벗어나버리니 아무리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외쳐봐도 들려오는 대답이 없으니 이야말로 환장할 노릇이죠. 분명 제가 교육을 할때는 소셜미디어 참여하면 여러 장점들이 많으니 교육받으신후에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했건만, 이야기를 할줄만 알았지 듣는법을 .. 2010. 3. 25.
블로그가 가져다 준 삶의 변화 블로거팁닷컴의 Zet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팅을 보다 문득 관련 내용으로 저도 한번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Zet님께서 작성하신 내용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블로그가 제 삶에 가져다 준 변화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블로그의 힘 http://bloggertip.com/3709 나에게 블로그란? 예전에도 몇번의 글들을 통해서 언급했었지만, 나에게 블로그는 일상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달래줄 수 있는 '쉼' 같은 역할이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요즘은 비록 업무 때문에라는 핑계 삼아 포스팅을 올리는 주기가 일정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블로그를 사랑하며, 즐기면서 해오고 있는걸 보면 참 매력적인 도구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나? 블로그를 개..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