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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

일상다반사 + 잡담 일상다반사 + 잡담모처럼 주말 아침을 맞아, 커피 한 잔과 음악이 함께하는 여유를 즐기면서도... 한 편으로는 지금의 내가 잘살고 있는건지,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도 있는지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보게 된다. 부족한건 노력하면 되며, 모르는건 배워서 실천해가면 되고, 꾸준히 해나가면 되는 거겠지. 오랜만에 숙면을 취하였다.요 몇일간 띄엄띄엄 내리긴했지만, 소나기로 인해 뜨거웠던 열기가 한꺼풀 꺽인것도 이유일테고, 시원한 바람도 한 몫 했을터.새벽에는 급기야 자다가 추워서 오랜만에 이불을 덮고 자기도 하였으니, 폭염으로 뜨거웠던 여름도 조금씩 지나가는가 싶다. 아직 무더위는 여전히 지속되겠지만, 그래도 견딜만한 정도는 이제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ㅎㅎ 힐링음악과 함께하는 주말 아침이른 아침부터 힐링.. 2018. 8. 18.
날로먹는 잡담 날로먹는 잡담날로먹는 잡담이라는 형태로 글을 쓰는건 또 오랜만이다. 그 옛날 이웃블로그님의 일상적인 포스팅에서 가끔 접할 수 있던 스타일이었는데, 부담없이 쓸수 있는 컨셉인듯 싶어 나도 가끔 따라한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날로먹는 잡담글을 써본다.ㅎㅎ 잡담 1. 아끼던 동생(예전에는 직장 동료이자 팀원이었던)이 다시금 재취업을 하여 오늘부터 출근한다며 어젯밤 늦은 저녁에 연락을 해왔다. 참 능력이 좋은 동생이자 센스도 충만한 녀석이었는데, 한 1년 반 정도를 사실상 재취업의 환경이 녹록치가 않았다. 하여, 자기가 배우고 싶고 해보고 싶었던 공부를 하며 나름의 내공을 또 갈고 닦아온 시간들을 뒤로한채, 녀석과 인연이 되는 새로운 회사가 나타난 것이지. 팀장급의 포지션으로 재취업을 하였으니, 실로 축하해줄만하.. 2018. 4. 4.
긴 추석연휴 잡담 길고 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두손 가득 선물을 한아름 안고서 고향으로 가고 있을거다. 약 10일 가량의 긴 추석연휴는 나도 생애 처음으로 경험하는것이다 보니, 이번 추석연휴는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곤 하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것 같지도 않다. 다만, 이번에는 연휴가 제법 길다보니 진행하고 있던 광고들의 진행사항을 점검하는데 있어 다소 신경이 쓰일 뿐이다. 아마도 제휴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이번처럼 긴 연휴가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이또한 경험으로 남게 되겠지. 암튼, 오늘도 평소처럼 관련 카페에 들러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내가 놓치고 있는 정보는 없는지 지속적으로 눈팅을 하면서 살펴보게 된다. 또 모처럼 광고 하나를 배너로 만들어서 광고비를 제법 세팅.. 2017. 10. 1.
글쓰기와 블로그 잡담 1요즘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머릿속 이런저런 생각과 잡념들을 비워내기 위해... 잡담 2몇일전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개설했다.아마도 온전히 나를 위한 블로그로 운영해가지 않을까. 잡담 3글을 쓰고 블로그를 운영하고...아마도 지금의 내겐 무언가 집중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으리라.그게 블로그라 판단한거고, 오직 나를 위한 블로그로 운영하니아주 조금의 힐링 공간이 생겼다고 할까. 개인 브랜딩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아니다 보니훨씬 더 자유롭다. 글을 쓰는것도,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 고민하는것도... 잡담 4이 또한 지나가리라...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