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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3

벌써 12월이다. 벌써 12월이다. 또 한 해가 이렇게 서서히 저물어 간다.올 해도 아등바등 거리며 지내왔음을 돌이켜보니 그렇다. 열심히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노력해온것에 대해서는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지만,그 노력에 비해 성과가 생각만큼 좋지많은 않았음에살짝 복잡미묘한 시간들을 가진것도 사실이니그러한 시간들이 결국에는 경험과 영감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 가진자에게는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기회가 무척 많음을알게 된 한 해였고, 그러지 못한 이에게는 그저 시간과 노력을 들여최선을 다할 수 밖에는 없음을 알게된 시간들이기도 했다. 여전히 주어진 시간은 모두가 같지만,받아들이는 자세는 저마다 다르다.그리고 선택한 결과에 대처하는 자세마저도 다르다. 스스로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인지하는 순간행동으로의 실천이 필요하다.그.. 2017. 12. 2.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누군가에게는 느슨해질 수 있는 여유있는 연말. 그럴 여유가 없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이 연말은 혹독한 시간들. 내년도 사업은 어떻게 꾸려갈것이며, 인재들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또 내가 다니는 회사는 내년에도 무사히 버텨줄것인지, 성장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상념이 많아지는 시간들.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2013. 12. 12.
자기발전을 이룰수 없는 덫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왔네요. 어느덧 2008년의 끝을 알리는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의 첫날을 맞이한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한해를 되돌아 보며 반성하기 딱 좋을 시기인가요? 년초에 굳게 다짐했던 목표들을 생각하고 떠올려보면 어떠신가요? 하나라도 완성한 목표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런저런 핑계들로 인해 처음의 가졌던 마음가짐들과 목표들은 온데간데 없이 흐지부지 되어버렸나요? 12월이 되면 매년 그래왔듯이, 또 한해를 되돌아 보며 반성하는 시간들을 가지곤 합니다. 년초에 목표했던것들도 다시한번 되짚어 보면서 올해 못다이룬 목표들은 재수정 보완하여 내년에는 이룰 수 있도록 계획하며 마음을 다시한번 새롭게 가져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기발전을 이룰수 없는 덫에 걸리고 맙니다. 바로 ..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