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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3

블로깅도 자기계발도 꾸준함이 관건 새해가 되면 항상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지난 한해 마무리 짓지 못했던 계획들이 있다면 다시한번 되짚어보는 시간들을 통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들을 가지기도 하죠. 항상 새해가 되면 무언가 모를 희망에 찬 기운과 열정들로 넘쳐나는 때가 아닌가 해요. 이런 긍정의 에너지들을 한해동안 꾸준히 이어가는게 관건인듯 싶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블로그 운영해오시면서 어떠셨나요? 매 순간들이 즐거우셨던가요? 아니면 어느순간에는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하셨던가요? 처음 다짐했던 스스로 즐기면서 블로그 운영해가야지 하는 그런 생각들은 어느샌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지쳐 포기하고 블로그를 접는 경우도 있구요. 자기계발은 또 어떤가요? 매년 직장인들의 새해 화.. 2009. 1. 3.
2009년에도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한해동안 진행해왔던 업무를 정리하며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던 종무식에서 PT발표때 개인적으로 최악의 경험을 했었네요. ㅠㅠ 바로 PT때 버벅거렸다는것이에요. 준비 잘해놓고 마지막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던게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기도 하거니와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그저 반성. 또 반성이네요. (그냥 전날에 회식때 알콜섭취 과다로 인한 후유증이라고 변명하기엔... 우린 아마추어가 아니기에... 그냥 제 능력 부족인것이죠. ㅎㅎ) 2009년에는 프리젠테이션 때 버벅이지 않고 능숙하게 진행할 수 있는 스킬이 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많이 부족함을 깨닫고 느끼게 되는 - 이런 경험과 순간들이 있었기에 다시한번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2009. 1. 1.
새해 다짐했던 목표들은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뇌이버 달력이미지입니다.ㅋㅋ)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네요~ 새해가 되면 언제나 그렇듯, 참 많은 다짐들을 하게되죠 전 올해 목표를 이렇게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1. 책을 많이 읽자 2. 블로그를 통해 또다른 세상을 만나보자 그외에 몇가지 내용들이 더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위 두가지 내용들입니다. 1월 한달을 마감하는 지금 이순간 되돌아 보면, 나름 위 두가지 내용들은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책도 2권씩이나 읽었고~ㅎㅎ 블로그로 우리 이웃님들과 조금은 더 친해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기분도 좋고, 만족스러웠는데... 문득 공허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갑자기 철학자라도 된걸까요? 삶에 관해서 무언가 심오한 얘기 거리라도 나올듯한 기분이 드.. 200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