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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정체성2

블로그의 정체성은 곧 나만의 정체성이다 블로그의 정체성은 곧 나만의 정체성이다페이스북 '과거의 오늘' 이라는 메뉴를 통해 2년전 오늘, 4년전 오늘, 5년전, 6년전 오늘의 기록을 보았다.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과거의 기록들을 보아하니, 저마다의 관심주제가 변해왔음을 알게 된다. 그러다 문득, 블로그가 떠올랐다. 내 삶에 깊숙이 관여되어 있던 블로그. 내 블로그의 아이덴티티(정체성)는 무엇이었을까? 오랜시간 운영해온 블로그는 곧 '나' 라는 기분으로 운영해온것 같다. 블로그의 정체성이라는건 결국 그 안에 담겨진 내용(포스팅)에 따라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내 블로그도 오랜시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의 관심사도 그 만큼 변해왔던것 같다. 동시에 블로그 카테고리의 수정/삭제도 꽤나 많이 해왔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꽤 오래전부터 .. 2018. 9. 12.
블로그운영주제 변질 vs 변화 블로그운영주제 변질 vs 변화 오랜시간 운영해온 블로그다 보니, 종종 스킨을 바꾸기도 하였었고 카테고리 수정 변경은 말할것도 없고... 이래저래 블로그운영 해오면서 할 수 있는것들은 전부다 한번씩 해봤던것 같다. 온갖 플러그인들 설치도 해봤었고, 하루에 서너개씩 폭풍 포스팅을 해보기도 했었고, 즐기면서 열정적으로 애정을 쏟으면서 블로그운영을 해온 시간들도 있었기에 블로그에는 온전히 나만의 기억과 추억, 그리고 흔적들이 남아 있는 멋진 플랫폼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 내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는 때가 있는데, 초창기의 자기계발 블로그로써 정체성을 다져온 시기가 있었던가 하면, 블로그와 소셜미디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운영하던 시기도 있었고, 웹디자인과 마케팅, 그리고 브랜드에 대해 관심을.. 201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