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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3

리더에게는 지혜+지식+혜안이 필요하다.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비즈니스 감각이 탁월해도, 그 능력들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 되어줄 수 있는 조직이나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아무 소용에도 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조직의 한 임원급 인사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좌절을 맛보고 급기야 조직을 떠나게 되는 경우를 지켜보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한사람의 무능한 임원때문에 조직의 많은 인재들을 밖으로 내몰아버리고, 최고 경영자의 눈과 귀를 닫아버리면서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는것도 지켜보면서 그나마 살생부에서 살아남은 인력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누가 끝까지 살아남는가 두고보자 였습니다. 또한 그 임원의 무능의 끝이 어디인지는 짐작 조차도 못할 만큼 무엇하나 본받을게 없었다~ 라고 할만큼 함께 얼굴 맞대며 일하는 모든 이들이 .. 2008. 10. 12.
이런 리더는 어떤가요? 리더쉽에 관한 내용은 이미 많은 책을 통해 접할 수 있고, 그중에 일부분은 실제 조직생활에도 접목시켜 볼 수도 있습니다. 뛰어난 리더의 자질은 어떤것들이 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워낙에 다양한 답변들이 있는지라 딱 꼬집어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들이 너무나 많네요. 한 조직의 리더. 한 부서의 리더. 한 팀의 리더. 참 대단한 사람들이죠. 멋집니다. 능력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습니다. 거기에 인간적인 따스함까지 겸비하니 그야말로 이상적인 리더들입니다. ㅎㅎ 이런 리더는 어떤가요? 부하직원의 능력이 미약하나 그 잠재능력을 볼줄 알아서 시간을 갖고서 지켜봐줄 수 있는 그런 리더말입니다. 너무 이상적인 얘기인가요? 조직의 성향이나 여건들에 따라선 가능할수도,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 2008. 10. 7.
미래를 준비하라! 회사에서 대리의 직급은 가장 편안한 직급 중 하나이며 회사에서 승부를 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직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업무(실무)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여서 큰 어려움이 없으며 과장이나 팀장처럼 특정 업무에 대해 높은 수준의 책임이나 리더쉽이 요구되지 않는 포지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필요에 따라서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기 때문이죠... [직장인의 성공 에너지 배움]이라는 책에 보면 아래의 내용이 있더군요... 현재 대리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다섯가지로 정리해놓은것인데, 첫째, 검증된 업무 능력 둘째,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아이디어 셋째, 무난한 사내 평판 넷째, 높은 개인 인지도 마지막으.. 2008.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