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1 일상다반사 + 잡담 일상다반사 + 잡담모처럼 주말 아침을 맞아, 커피 한 잔과 음악이 함께하는 여유를 즐기면서도... 한 편으로는 지금의 내가 잘살고 있는건지,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도 있는지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보게 된다. 부족한건 노력하면 되며, 모르는건 배워서 실천해가면 되고, 꾸준히 해나가면 되는 거겠지. 오랜만에 숙면을 취하였다.요 몇일간 띄엄띄엄 내리긴했지만, 소나기로 인해 뜨거웠던 열기가 한꺼풀 꺽인것도 이유일테고, 시원한 바람도 한 몫 했을터.새벽에는 급기야 자다가 추워서 오랜만에 이불을 덮고 자기도 하였으니, 폭염으로 뜨거웠던 여름도 조금씩 지나가는가 싶다. 아직 무더위는 여전히 지속되겠지만, 그래도 견딜만한 정도는 이제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ㅎㅎ 힐링음악과 함께하는 주말 아침이른 아침부터 힐링.. 2018.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