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1 디지털노마드 그리 만만한게 아니다 디지털노마드 그리 만만한게 아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거니와, 실제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준비하는 이들도 많아진 느낌이다. 주로 관련 카페 커뮤니티 등을 살펴보면, 관련하여 어떻게 하면 시작할 수 있고 등등에 대한 문의글이 넘쳐남을 알 수 있다. 암튼, 디지털노마드의 삶은 분명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다. 매일같이 출퇴근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건 엄청난 매력일테니 말이다. 매일 아침 알람소리에 눈을 뜨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과정들은 대부분이 같을거다. 또 출퇴근길의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안은 그야말로 지친 현대인들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하나의 공간이 아닐까 싶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면서부터 이러한 부분들로부터 해방이 되었.. 201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