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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를 지켜가는 것. 브랜딩의 시작~! 스스로 정립되지 않은 기준과 철학이니, 자꾸 무언가 그 위를 불필요한 요소들로 덕지덕지 같다 붙인다. 점점 본질은 사라지고 만다. 정체성이 사라진다. 아이덴티티를 지켜가는 것.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행위들. 브랜딩의 시작. 본질에 충실할때, 빛이 난다. 다시 초심으로, 본질에 집중할때.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이상의 행위들은 그저 욕심일 뿐. 그 무엇도 아니다. 그러하다. 2013. 12. 17.
티스토리 2013 우수블로그가 선정발표 되었구나~ 연말은 연말인갑다. 드디어, 티스토리 2013 우수블로그가 선정발표되었음을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 아~ 우수블로그 뱃지 받아본게 언제였던가~ 그저 과거의 영광이로구나! ㅎㅎ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를 소개합니다. notice.tistory.com/2144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보러가기 http://www.tistory.com/thankyou/2013/ 1년간 열정을 다해 블로그 운영한다는건, 그 노력이 어떠한지를알기에 선정되신 모든 우수블로그 운영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낯익은 블로그도 가끔 보이긴하지만, 예전처럼 많지가 않네요. 그 많던 블로거들은 어디에~~ 무엇보다 다음은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심이 거의 없는듯? 딱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것 같지 않아 보이는 .. 2013. 12. 13.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누군가에게는 느슨해질 수 있는 여유있는 연말. 그럴 여유가 없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이 연말은 혹독한 시간들. 내년도 사업은 어떻게 꾸려갈것이며, 인재들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또 내가 다니는 회사는 내년에도 무사히 버텨줄것인지, 성장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상념이 많아지는 시간들.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2013. 12. 12.
글쓰기로 살아남기? 직장인이 되면, 다양한 문서작업들을 하게된다. 보고서가 되었든, 업무일지가 되었든... 혹은 각종 제안서가 되었든... 핵심은 문서작업에 작성되어지는 글들인데, 바로 글쓰기 말이다. 꾸준히 훈련되지 않은 상태라면, 정말 괴로운 일중에 하나일 터. 그래서 직장인이든, 일반인이든 글쓰기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연습하거나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하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메모지에 슥슥~ 간단하게 메모하는 것도 글쓰기요, 카톡에, 문자에 답장을 쓰는 것도 글쓰기요. 이메일은 어떻고~ 하다못해, 지금의 이 글처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행위는 또 어떤가... 글쓰기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전 혹은 노력을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있는 동안, 얼마나 많은 글.. 2013. 12. 11.
녹록치 않은 여건들은 분명 넘어야할 산 한 해가 저물어간다. 12월이면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 비즈니스 목표수립에 정신없을 시기이건만 아직 뚜렷한 목표설정이나 계획등에 있어 공유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 내부환경, 외부환경등을 살펴봐도 그리 녹록치 않은 여건들은 분명 넘어야할 산이건만, 어떤 해결책을 보여줄까? 어떤 가이드를 그려낼 수 있을까? 지금의 조직이, 내가 고민하고 해결해야할 미션. 아~ 어렵다. 2013. 12. 9.
불친절 vs 친절 예전 자주 이용하던 손세차장이 어느순간부터인가, 불친절도 가끔씩 보이고 무엇보다 사장의 고객에 대한 퉁명스러움이랄까? 문득, 돈 좀 벌었나 보군... 예전엔 억수로 친절하게 고객 응대하더니 지금은... 딱 요런 생각이 들자마자, 집 근처 가까운 다른 세차장에 들러 세차하고~ 그곳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어라, 이곳 손세차장 사장님은 꽤나 친절하시네? 차에 대해 이런저런 관리 요령이나 팁같은것들도 자세히 이야기 해주시네? 말 한마디에서 전자의 경우, 이미 고객 한 명 잃은것이고 후자의(세차장) 경우엔 예비 단골 고객 한 명 잠재적으로 확보한게지... 브랜딩이 별건가. 기본에서부터 출발하는 게 아니던가. 본질에 충실해야 함을 잊지말자. 세차하고 났더니 번쩍번쩍~ㅋㅋ 2013. 12. 7.
본질에 집중할때! 화려한 미사어구로 떠들어본들, 본질에 집중하지 않은 상태라면 답이없다. 이젠 고객들은 기업보다 더 훌륭하거나 인사이트가 뛰어나다. 그런 고객들을 상대로 미사어구로 마구 떠들어대다니... 좋은 결과가 있을리 만무할터. 결국, 본질에 집중하자는 것. 심플함이 최선일수 있다. 심플하다는 것, 더이상 뺄것이 없다는것. 본질에 모든 역량을 쏟아냈다는 것. 12월이다. 다시한번 나의 본질에 대해서, 회사의 본질에 대해서,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해서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서 되짚어보며 고민할때. 본질에 집중할때! 2013. 12. 6.
온라인 친구는 과연 친구일까?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라온 컨텐츠의 링크를 따라 보게 된 포스팅 하나. 온라인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는? social.lge.co.kr/view/opinions/online_friend/ 온라인상의 친구는 과연 친구일까? 라는 사뭇 진지한 질문과 함께, 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내용이지 않았나 싶다. 그러고 보면, 나 또한 페이스북을 처음 사용할때에 맺었던 그 온라인상의 친구 수가 2천명을 넘어가던 때도 있었으나 그 많은 수의 친구(?)들과 제대로 소통을 해본 기억이 드물었던적이 있다. 해서, 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일정 수의 친구수를 넘어가면서 까지 관계를 맺는것이 페이스북에서(혹은 소셜미디어) 얼마나 의미있을까? 라는 깊은 고민을 했던적도 있다. 그래서 폐쇄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2013.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