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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작은 중소기업들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야

by socialstory 2010. 1. 30.

http://twitter.com/heukseolsam

이전 글에서 제가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작성을 했었는데, 해당 기업은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온라인 시장의 개척 및 브랜드 홍보등이 필요한 상태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조직내 관련 업무에 대해 전문인력이 없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았었는데, 제가 그 업무를 담당하게 됨과 동시에, 소셜미디어 영역에 새롭게 도전을 하고자 이런저런 전략들을 세우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중소기업들도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제품의 품질이 아무리 뛰어나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봐도, 가격 또한 너무나 착한가격(? ^^;)이라고 해도, 들어줄 이가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는것처럼, 이제는 고객들을 기다리지 말고, 직접 찾아나서야 하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그런 관계형성을 위한 최적의 방법은 바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소셜미디어가 기업들에게 점점 이슈가 되어지고 또한 기회(?)일 수도 있는 최적의 시기가 아닌가 하는 점에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조직에서도 이틀전부터 트위터에 입성하여 많은 잠재 고객분들과의 소통을 통한 정보공유 및 교류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인것이지요~ 아래 트위터 계정도 많이들 팔로잉 부탁드릴게요 ^^

트위터 계정 : http://twitter.com/heukseolsam

대기업이나, 브랜드 업체들처럼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이들과 관계형성을 맺지는 못하겠으나, 진심을 다해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고객들도, 또 관계형성을 맺고 있는 유저들도 이 마음을 알아줄거라 생각해봅니다. (너무 순진한 발상? ^^;)

대기업처럼 자본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관련 인프라 또한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중소기업에게도 여전히 틈새시장의 기회는 있을거라 봅니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세계에 입성을 하였으니 조금씩 소통을 이루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또한, 진심이 통할때에 비로써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올바르게 고객들에게 전달되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2010년 올 한해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조직의 소셜미디어 활동들이 이슈가 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런 계기들을 통해, 작은 소규모 기업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증명(?)해 보이고자 합니다. 이제 첫걸음을 뗀것이니,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좋은정보와 다양한 내용들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