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인맥관리의 필요성 내지는 중요성

by socialstory 2008. 11. 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블로그가 조금 쉬어가주는 시기인지라 드문드문 발행하게 됩니다. 포스트의 내용 또한 이전과 비교한다면 그리 길지는 않은듯 싶네요. 대신에 핵심 내용들에 대해선 강조 표시를 하고 있으니 메시지 전달에는 큰 무리는 없을줄로 압니다.

아~ 제 블로그의 새로운 스킨을 써니님께서 만들어 주기로 하셨어요 :) 완성이 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써니님 화이링~~ㅎㅎ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서론이 길었군요. 보통은 포스트의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려서 본문 최상단에서 핵심메시지를 전달 - 즉, 선빵 날려야 하는건데 주절 주절 길어져버렸습니다. ^^; 오늘의 핵심 내용은 인맥관리의 필요성. 그리고 중요성입니다. 인맥관리에 대해선 어려서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왔었고 유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맥관리라는게 매년 연말 또는 년초에 대대적인 정리가 단행되어진다는것이죠.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들(인맥들) 중에서 한해동안 연락을 단한번도 하지 않게 되는 인맥들이 꼭 생기게 마련이더군요. 그냥 내 사는게 바쁘다 보니 미처 연락해볼 생각을 못한다거나, 혹은 상대방에게서 언젠가 연락오겠지 하는 이런생각들이 교차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흘러 1년이 지나고 - 그러다 보면 핸드폰에서 또 한사람의 인맥이 지워지게 되는 일련의 반복된 패턴들이죠.

여러분은 인맥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특히나 직장인이 되고나서 부터는 인맥관리가 조금 더 중요해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또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열심히 인맥관리를 하게 되는 시기도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게되면서 부터이죠.

한가지 예로 이번에 제가 파워포인트에 사용하면 좋을 배경이미지(100여장 정도)를 공유해드리오니 메신저로 친구추가 해주시고 자료 요청해주세요~ 라고 블로그에, 카페에 글을 올린뒤 정말 많은분들께서 메신저로 친구요청을 해오셨습니다. 그중에는 저와 같은 IT업계에 종사하고 계시는분들이 대다수였지만 타분야에 계신분들도 많이 알게되어서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번에 자료공유를 통해서 의도치는 않았지만 의외의 소득이라면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것 같아서 참 의미있는 시간들이더군요. 이렇게 많은분들과 조금의 대화를 나누면서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이런 상황들이 나름 직장생활 해가면서 상당부분 도움이 될 수 있지도 않을까 싶더군요.

인맥관리에 대해서 제대로 쓸려면 몇번에 걸쳐 나누어 써야할 만큼 내용들이 많습니다만, 우선은 간단하게 이쯤에서 마무리를 할게요. 차후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해당주제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피로가 확~ 몰려오네요. 지금도 약간 정신줄 놓은 상태에서 작성하다 보니 내용의 깊이가 참 얕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