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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리더십

by socialstory 2017. 5. 13.

책을 읽다보면 인상적인 구절이 있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입으로 소리내어 읽는 행위 모든것이 나를 위한 학습의 행위이기도 하다. 이 과정들은 내가 알고자 하는 내용들을 머릿속에 쏙쏙~ 기억에 남기기 위한 일종의 기록과 관련된 활동이기도 하다.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리더십

진정한 리더는 타인의 장점 발견자이다.(부하를 키워내는 리더십)


당신은 누구를 키워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한 평가와 직결된다. 미국의 기업에서는 재직중 자신의 후계자를 기르는 것이 조직내 구성원들의 최대 의무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을 키운다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모든 사람이 다 경험하게 되는 일이고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사람은 성장하고 또 인간 상호간에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자신의 부하를 키울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을 돕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다. 언제나 자기 자신만의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회 속에서 고립되게 마련이며, 사람을 길러내는 일을 단지 자신의 세력과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여기면 그것은 올바른 리더의 자세가 아니다.


키운다는 것은 무상의 행위이다. 훗날 보상받을 것을 기대해서도 안 되고, 또한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서도 안 된다. 자신의 행위가 상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하고, 그런 모습을 온 몸으로 보여준 다음 그 사람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해야 한다.

 

 

 


지성, 덕성, 용맹을 두루 갖춘 리더만이 정상에서 세상을 지배한다.


군사령관이 무능하다면 수많은 젊은 군인들의 생명은 그야말로 위태로운 지경에 빠지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무능하면 주주는 물론 수많은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곧 사장 자신의 무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사회에 대한 죄를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사장은 마땅히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어떤 조직이건 유능한 리더는 지식과 용맹과 덕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따라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식, 그 판단력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결단력 혹은 용기가 사장에게는 절대 필요한 것이다. 정확한 판단력과 용기있는 결단력, 여기에 더해서 통솔력까지 갖추게 된다면 유능한 사장으로서 손색이 없는 최고의 리더라고 할 수 있다.